도시락 143일차 : 코다리 맑은 조림, 쪽파 김 무침


항상 간장과 고춧가루를 넣고 바짝 졸이기만 했어서 이번은 맑은 국물이 있는 조림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일단, 국물을 여유있게~
각종 채소들을 넣어 봤어요.














도시락 144일차 : 당근 시금치 부침, 쪽파 김 무침





 


기름 둘러 달군 팬에 묽게 반죽한 밀가루를 얇게 펴 준 다음, 당근과 시금치를 올려주고, 그 위에 남은 밀가루 반죽을 두르 듯 골고루 부어 주었어요.
이 날은 당근과 시금치의 이쁜 색을 그대로 살려보고 싶었거든요.  그래서 보통때와는 다르게 부쳐 보았습니다.

만들고 보니 피자 같아서 무척 재밌었어요ㅋㅋ












도시락 145일차 : 홍어껍질 초무침, 조미김


145일차 도시락은 설날 이후의 도시락이어서 이때부터는 고향에서 챙겨주신 재료들로 한동안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홍어 껍질은 태어나서 처음 먹어 봤는데, 친정엄마께서 요령있게 삶지 않으면 흐물흐물 퍼져 버리는 예민한 재료라고 하시더라구요.
삶아서 듬뿍 넣어주시는 걸 챙겨 받고 와서는 함께 챙겨주신 초고추장에 채 썬 야채 넣고 버무려 보았습니다.

홍어 껍질도 홍어 특유의 향이 나는지라 호불호가 확실히 나뉘는데요, 홍어를 좋아해서인지 저는 무척 맛나게 먹었습니다.
아, 식감이 어떠냐면요~쫄깃쫄깃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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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희망은 수고에 미소를 보낸다 by l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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