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으로 인한 뜻하지 않은 향수로,
'급' 유아적의 롤모델이 생각났다.
요술공주 밍키!
83년에 우리나라에서 방영되었다는 걸 보면,
내 나이 4살때였다는 것인데,
뿌옇긴 해도 아직까지 기억날 정도니 실로 대단했던 작품인 셈^-^
요술공주 밍키에 대한 추억이 강했어서인지
이후, 천사소녀 새롬이의 등장은 달갑지 않았었다.
물론, 어느새 배척하던 마음은 사라지고
TV앞에 앉아 열심히 보았지만~ㅋ
밍키와 새롬이 이후에도 수많은 변신물이 있었지만,
그 중 기억에 남는 건 중학교때 열심히 봤던, 꽃의 천사 루루
지나치게 곱슬거리는 헤어 스타일이 어색했지만,
이내 그녀의 미모에 빠져들었다.
유아적의 최고가 '요술공주 밍키'였다면,
소녀적의 최고는 '요술소녀'이다!
막 사춘기에 접어든 중1의 소녀에게는
그야말로 감수성 팍팍 자극하는 작품~
게다가 한창 외모에 관심많을 나이였던터라
쌍둥이자매의 헤어와 패션에 절로 눈길이 갔다.
걸리쉬한 진혜리, 보이쉬한 진유리^-^
쌍둥이 자매 진혜리, 진유리의 성장을 중심으로
여러 에피소드들이 정말정말 재밌었던 마음속의 만화.
종이인형이든 마루인형이든
이름을 지을 때 단연 1순위었던,
진헤리! 진유리!
'급' 생각난 추억의 만화들을 열거하다보니,
마구 보고 싶어진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정말 추억스러워요~
네^^ 저도 '급' 떠올라서 적다보니 어릴적 생각이 무척 나더라구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