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요? 무슨 택배요?"
"....책인 것 같은데요."
모르는 전화는 잘 받지 않는데, 어젯밤과 오늘 아침 '070'으로 시작되는 전화번호의 울림.
'인터파크? 주문한 건 다 받았는데a 혹시 중복발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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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위의 선명한 이름 세글자!
"어랏~?"
고마워~^---^ 임!
8월부터 시작되는 센스만점 달력과 함께.
시작되는 하루끼의 자위.
꼬들꼬들 볶아진 서글서글 볶음밥~♭
오동통한 숟가락이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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