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령작가 (The Ghost Writer, 2010)
프랑스 / 스릴러 / 128분 / 로만 폴란스키
주연 : 이완 맥그리거, 피어스 브로스넌, 올리비아 윌리엄스, 킴 캐트롤
총평 : 연기파 배우들과 로만 폴란스키!라는 것 외에는 특별한 여운은 없다.
평점 : 7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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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의 씨>와 <피아니스트>로 내 머릿속에 각인된 로만 폴란스키 감독!
그와 두 연기파 배우 피어스 브로스넌과 이완 맥그리거.
제목에서부터 느껴지는 스릴러물.
스토리 구성도 매끄럽고, 영상도 좋았으나,
이전에 인상깊게 본 영화에 비해서는 뭔가 미흡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뭐, 그렇긴 해도 영국의 前수상, 아담 랭으로 등장하는 피어스 브로스넌의 다혈질 연기라든가
(늙긴 했어도 그를 보면 어릴적 재밌게 본 TV수사물, '레밍턴 스틸'의
핸섬가이였던 그가 떠오른다^^ 맥가이버 다음으로 멋졌었는데!!)

아담 랭 자서전의 대필작가, 일명, 유령작가로 등장하는
이완 맥그리거의 초연한 연기는 작품감상의 몰입도를 높이기에 충분했다.
엔딩도 절대 드라마틱하지 않고, 지극히 현실적이었다는 점에서도 나쁘지는 않았다.
"그래, 저게 현실일 수 밖에 없지"
다만, 좀 더 찐~한 여운을 바랬던 나였기에 살짝 실망했었는지도 모른다.
인상깊은 두 작품 <악마의 씨>와 <피아니스트>가 워낙 찐~한 작품이었으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