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7편

제작 : 애니플렉스 / ufotable

장르 : 판타지 / 액션

감독 : 타키구치 요시카즈 / 아오키 에이 / 노나카 타구야

성우 : 사카모토 마야(시키), 스즈무라 켄이치(미키야), 혼다 타카코(토우코)

총평 : '사랑'이 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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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일이라는 걸 시작하게 된 계기로, 오래도록 등한시했던 관심거리들이 스멀스멀 고개를 들고 나를 향해 손짓하는 요즘, 내가 가장 오래도록 좋아해 온 <에스카플로네>OST의 다수곡을 부른 가수이자, 성우인 사카모토 마야를 뒤적뒤적거리다가 발견하게 되어 보게 된 애니메이션, 공의 경계.

 

작화도 나쁘지 않아보이고(작화를 먼저 보고 내용을 살핀다.  즉, 작화는 첫인상이랄까~), 내용도 충실해뵈고, 감상평도 좋아서(너무 좋은 것 아닌가 싶을 정도로!!) 보았는데, '너무' 좋았던 감상평에 비해서 나의 감상은 '너무'까지 좋은 정도는 아니었다.  굳이 10점 만점을 기준으로 점수를 매기자면, 7점을 주기엔 좀 높은 거 같고, 6.9점? 뭔가 애꿎어보이는 점수이긴 하지만, 아주 나쁘진 않았지만, 그렇다고 '또 보고 싶다'라고 생각할만큼 좋지도 않았다는 뜻이기에.

 

작화 자체도 내 기준에서 볼때 '세련됐다'라고 생각될 만큼은 아니었지만, 날렵한 액션신과 삶도 아닌 죽음도 아닌 상태의 그 경계인 '공의 경계'를 잘 보여주는 매 에피소드들은 '사랑'을 전제로 하여 색다른 시선으로 이야기를 끌어나가는 게 흥미진진했다. 이야기의 시간 순서가 뒤바뀌어서 보여진다든가 '기원'이니 뭐니 생소한 단어가 나와서 다소 난해하다는 평도 있었지만, 소재 자체의 범위가 넓은 작품이 아니기 때문에 최종편까지 머리 아파하지 않고 따라가도 충분히 작품에서 말하고자 하는 의도를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어려운 작품은 아니었다.  이 작품을 보면서 병기가 되어버린 여자주인공 '치세'의 여러 정황이 설득력이 없어 모두들 의문을 많이 가졌던 <최종병기그녀>가 떠올랐다.  작품의 전제가 '사랑'이었던 만큼 그밖의 일들은 소품에 지나지 않는다라고 생각하면 간단하다는 점이 닮아서였을까?

 

일본에서 굉장히 인기있었던 나스 키노코의 라이트노벨이 그 원작으로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면서도 화제였던 작품이라고 한다.  총7편인데, 모두 극장용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었다.

 

사카모토 마야의 여러 분위기의 목소리도 인상적이었다^^

 

 

 

 

Posted by 희망은 수고에 미소를 보낸다 by l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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