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 드라마 / 스파이크 리

주연 : 에드워드 노튼, 필립 세이무어 호프만외

총평 : 삶을 소중히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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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워드 노튼의 영화로 9번째로 본 영화이지만,

앞서 본 영화에 대해 기록하기 전에

이 영화에 대한 감상을 잊지 않기 위해

곧바로 기록을 해두는 편이 좋을 것 같다.

 

<프라이멀 피어>를 사전 정보를 습득후 보게 되어

재미가 덜했었기 때문에 이후의 영화들은

어차피 '무조건'적으로 볼 것이었어서

사전 정보를 배제한 채 보았다.

 

제목에서 느껴지는 장르는 '액션'인데,

보고 난 후의 나의 느낌으로는 '드라마'에 가깝지 않나 싶다.

 

남자로서는 다소 유약해보이는 느낌의

'몽고메리'(사실 외국인들의 이름에 대한 느낌을 잘은 모르지만.)라는

이름으로 등장하는 에드워드 노튼.

침착하면서도 거침없이 자신에 대한, 세상 모든 이들에 대한

원망을 잘 표현해냈다.

 

세상에 대한 원망과 함께 진창속의 인생을 살아가던 몽고메리가

자신이 오해했던 모든 것들과의 화해를 통해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주는 영화이다.



이 영화에서 중점적으로 보여지는 몽고메리의

인간관계는 친구, 연인, 아버지이다.

 

친구에 대한 자신의 무관심을 독설로써 스스로를 흠집내는 친구 프랭크,

자신을 억제하며 근근이 살아가려는 친구 제이콥,

오로지 몽고메리만을 사랑하는 연인 내추럴,

아들의 인생에 자책감을 느끼는 아버지.

 

몽고메리는 이들 모두와도 진심어린 포옹으로 화해를 나눈다.

 

의견이 분분하겠지만,

내가 생각하는 이 영화의 제목인 "25시"라는 시간은

적어도 몽고메리의 입장에서 봤을 때,

갱생의 시간을 뜻하는 게 아닌가 싶다.

24시라는 정해진 범주에 포함되어 있지 않은 시간이니만큼

여지를 두는 시간이 될지도 모르겠다.

모른척 해줄 수도 있고, 잊혀질 수도 있는.

....그리고 희망적일 수도 있는.

 

엔딩장면에서 이 영화의 메시지는 분명해진다.

 

마치,

'삶을 소중히 하라! 24시간 속에서 살아가는 당신은 행복한거다'

라고 말하는 것 같으니 말이다. 

 

 

 

 

 

 

Posted by 희망은 수고에 미소를 보낸다 by l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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