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 멜로드라마 / 존 커란

주연 : 에드워드 노튼, 나오미 왓츠

총평 : 사랑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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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종 우리나라에서의 홍보방식이 마뜩치 않을 때가 있다.

내용 이상으로 부풀리거나 가벼이해서 사람들을 끌어들이려는.

<페인티드 베일>의 경우도 마찬가지인 것 같다.

카피에서는 굉장히 달콤하고 애절한 로맨스로 표현을 해놨다.

이 작품은 그렇게 가볍게 여길 수 있는 작품이 아니다.

(나의기쁨) 서머셋 모옴의 작품이 원작이라는 것을 알게 되면 말이다.

원작과의 비교는 'book'소개에서..http://bylily.co.kr/159

 

사실상 에드워드 노튼에 대한 애정을 본격적으로 부채질한 이유가 이 영화에 있다.

이 영화를 통해 에드워드 노튼을 좋아하게 된 게 아니라, 잠재적인 애정에 눈을 뜨게 했다고나 할까.

'아, 맞다! 나, 에드워드 노튼 좋아하는데..왜 가만히 있었지?' 이런거?

 

 

내가 좋아하는 여배우, 나오미 왓츠가 출연하기도 해서 꼭 보고 싶었던 영화이기도 했는데, 역시나 두 사람을 보는 즐거움으로 끝으로 향할수록 아쉬웠다.

 

 

얼마전, 서머셋 모옴의 <면도날>을 읽고 그의 작품에 등장하는 남자 주인공들과 자신의 위치에 연연하지 않고 자기 뚝심대로 자유분방하게 살아가는 에드워드 노튼이 닮은 거 같아 언젠가 <달과 6펜스>와 <면도날>이 영화화된다면(영화화하면 다소 무게감이 있어 난해한 영화로 보일지도..), 꼭 에드워드 노튼이 그 역을 맡았으면 좋겠다는 개인적인 바램을 가져본다.
아니면, 영화 제작도 하고 감독도 한 에드워드 노튼이 나서주시든지~ㅋ

 

아! 이 영화에 에드워드 노튼과 나오미 왓츠가 제작에 참여했다고 한다.

 

덧붙힘 : 새로이 알게 된 사실!! 위에서 언급한 <달과6펜스>와 <면도날>은 이미 영화화된 적이 있었다는 것!! <면도날>은 두번이나!! 와우~

 

 

Posted by 희망은 수고에 미소를 보낸다 by l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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